백령도 소개
아름다운 백령도의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백령도는 북한의 장산곶 남쪽 휴전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km 떨어져 있습니다.
면적 46.3km2, 해안선 길이 52.4km, 최고봉 184m,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입니다.
최근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아 간척지 매립으로 면적이 늘어난 결과, 8번째 크기의 섬이 되었습니다
홍어
심해서 잡히는 홍어는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특히 신경통,관절염 환자에게 탁월한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까나리 액젓
백령도에는 까나리가 유명하다. 까나리는 멸치와 비슷한데 낚시미끼로 쓰거나 말려 졸여 먹기도 하지만 주로 액젓을 담근다. 맛이 담백학 숙성됨에 따라 비린내가 없어져 독특한 맛을 느낄수 있다.
해초 비빔밥
해초류에는 식이섬육 많이 함유되어 장 운동을 돕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철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 비타민A, 다량 함류, 이외에도 골다공증, 갑상선, 항암 효고가 있어서 '바다의 선물'이라는 말도 있다.
짠지떡
메밀 반죽에 김치, 홍합살을 넣고 만든 만두 같은것.
자연산 회
백령도 자연산 회
자연산 홍합
홍합에 함유된 타우린이란 성분은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지방이 적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가 풍부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주고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유발하고 혈류에 방해가 되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맛을 포기하지 않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다. 특히 붉은 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에 고기 대신 홍합을 넣어 조리하면 포화 지방 및 칼로리를 4분의 1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으며,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돼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연산 성게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이 많아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소한 맛이 특이해 식용이 없을 때 좋습니다.
자연산 모듬회
백령도 자연산 모듬회.
노래미, 광어, 우럭 등이 나오고 쫄깃하고 단맛이 난다.
우럭 매운탕
우럭은 기름이 많아 매운탕으로 끓이게 되면 정말 고소한 국물이 우러나오게 되는데요, 맵고 칼칼하게 끓이면 술안주는 물론 주말 저녁 가족들과의 만찬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멸치
바다에서 어획하자마자 배에서 바로 쪄서 맑은 바다바람에 자연건조 시킨 것으로 100% 국산 멸치 입니다.
메밀 칼국수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와 약재로 활용되어온 메밀은 성질이 서늘해서 몸속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고, 혈관 건강을 악화시키는 어혈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돌미역
순수 자연산으로 프크스테롤(25%)이 함유돼 있어 항암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산모의 산후조리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