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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소개

아름다운 백령도의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백령도는 북한의 장산곶 남쪽 휴전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km 떨어져 있습니다. 면적 46.3km2, 해안선 길이 52.4km, 최고봉 184m,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입니다.
최근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아 간척지 매립으로 면적이 늘어난 결과, 8번째 크기의 섬이 되었습니다

서해의 해금강 두무진 (명승제8호)

제2의 해금강 또는 금강산의 총석정을 옮겨 놓았 다고 할 만큼 기암절벽이 많은 두무진은 백령면 연화 3리 해안지대이다. 신선대, 형제 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푸른 바닷물과 어울려 아름다운 비경을 이룬다. 장군들이 모여 회의하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두무진, 통통배를 타고 이 일대를 해상관광하는 관광객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이다. 두무진을 등진 바다 건너편에는 북녘땅 장산곶과 몽금포해안이 가깝게 보여 실향민들 이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애환을 달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곶해수욕장 (천연기념물 제391호)

주변에 크고 작은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여 절경을 이루고, 해변 후면에는 0.2㎢ 가량의 검푸른 해송지대와 해당화 나무가 어우러져 시원 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너비 100m의 백사장은 경사가 거의 없는 매우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수심 또한 매우 낮다 사곶천연비행장은 규조토 해변으로 비행기가 뜨고 내릴 정도로 해변이 단단하여 이태리 나폴리 해변과 함께 세계에서 2곳 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으로 불리고 있다. 천연기념물 391호로 지정되어 있다.

콩돌해안 (천연기념물 제392호)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 의 하나로 해변에 둥근 자갈들로 구성된 퇴적물이 단구상 미지형으로 발달한 해안이다.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리 오군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 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쪽 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의 모 암인 규암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 자갈들로 콩과 같이 작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하고, 콩돌해안은 콩알 만 한 크기의 크고 작은 돌멩이가 길이 약 800m, 폭 약 30m의 해변을 흰색, 회색, 갈색, 적갈색, 청회색 등 형형색색의 콩돌로 덮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해안이다. 콩돌해안의 둥근 콩돌과 파도가 내는 소리는 다른 해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이 곳 만의 자랑이다.

심청각

전래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심청각이 잇다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 눈을 뜨게 하기위해 공양 미 삼백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 바위 등 백령도가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함 과 아울러 "효"사상을 함양하고, 망향의 아픔을 가진 실향 민에게 고향을 그리는 대책사업으로 심청이 환생장면 등을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 고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감람암포획 현무암 분포지
(천연기념물 제393호)

백령도 지역의 현무암류는 진촌마을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면적은 약 4㎢이며 용암류의 두께는 최대 10m정도의 단일층으로 산출되며 해안가에서는 5~10m 두께의 단일 용암단위가 고 토양층을 경계로 상부에 분포한다. 현무암이 분포하는 해안의 길이는 약 1㎢가 되며 앞 바다 에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바다여가 보인다.

물개바위

두무진 주변 선대암과 코끼리 바위를 지나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물범이 수면에 잠길듯 말 듯한 바위에 옹기종기 집단서식하고 있다.

중화동교회

1896년 기독교가 백령도 중화동에 장로교회를 설립한 후 지금은 14개 교회로 확산되어 많은 신도가 있으며, 특히 중화동 교회는 한국 솔내교회와 세문안 교회 다음으로 세워진 유서깊은 교회로 유명하다.

코끼리바위

'신이 빚어 놓은 절경' 이라는 찬사를 받는 두무진에서 유람선을 타고 해안을 따라가면 코끼리바위를 만날수 있다 두무진 절경중에 하나로 꼬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두무진 일대는 선대암, 황제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이러우져 명승 제8호로 지정됨

사자바위

관창동 고봉포 앞바다에 있는 사자바위 만조시각에 보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마치 사자 얼굴을 바로 옆 모습으로 보는 듯한 형상을 닳았다고 하여 사자바위라 불린다 마치 사자가 표효하는 자세를 뽐내는것 같다하여 이름 붙여진 사자바위 백령도 관창동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함위령탑

백령도 연화1리에 위치한 천안함 위령탑은 2010년 북한에 의한 천안함 피격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천안함 승조원 46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기독교역사관

백령도 중화동교회 옆에 있다. 옹진군이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 소래교회, 화성군 제암리교회 등의 협조를 얻어 건립을 추진하였으며, 2001년 11월 20일 개관하였다. 19세기 초부터 백령도와 그 주변 지역에서 전개된 그리스도교 선교 역사기록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용트림바위

용트림 바위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며, 바위 스스로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며 오르는 형상이 매우 인상적이고, 바위에서는 가마우지와 갈매기가 서식을 한다 용트림바위는 바위 형상이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가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며 오르는 형상으로 마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 같다.

국토끝전망대

국토 끝 섬 전망대는 연면적 390㎡에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11년부터 16억원을 들여 지었으며 1층 일부는 해병대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전망대에 올라가면 백령도와 직선거리로 10여㎞ 떨어진 북한 황해도 장연군이 한눈에 들어온다

연봉바위

백령도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남포 2리에서 남쪽 대청도 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바위섬이다 연봉은 지름이 약 80m쯤 되는 길쭉한 원 모양의 바위인데, 봉우리 두 개가 솟아 있고 이 바위의 모습을 헬리콥터를 타고 위에서 보면, 연꽃 모양으로 보인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용궁에 갔던 심청이 연꽃을 타고 인당수에 떠올랐다가 조수에 밀려 떠내려와 연봉바위에 걸려 있다가 선인들에게 발견되었다고 한다

통일기념비

조국의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두무진 포구 왼쪽 능선 위에 서 있다. 멀리 북녘땅을 바라볼 수 있어 실향민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형제바위

백령도 북서단 약 500m 거리에 신선이 놀던곳으로 알려진 선대암, 그중 하나인 기암괴석의 조각과 형제바위가 있다.

두무진 유람선

두무진 유람선은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두무진을 해상에서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코스이다. 두무진은 바위의 모습이 마치 용맹한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다와 바람이 깎고 다듬은 선대암, 코끼리 바위 등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두무진 트레킹

두무진 트레킹은 수억년 동안 파도에 의해서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두문진 해안 절벽지대를 트레킹 하는 코스이다.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이라 두무진 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백령도 (등대해안)

용기포항 뒤편 정상에는 백령도의 용기포 옛 등대가 있고 해안가로 내려가면 백령도의 비경중 하나인 등대해안의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